♡♡/발표단시조

염념念念 / 김영주

꿍이와 엄지검지 2012. 10. 11. 20:49

 

 

 

 

 

염념念念

 

김영주

 

 

어머니 가시던 해는 하루가 10 년이더니

 

 

어머니께 가는 날이  10 년 더 가까와지니

 

 

지나간 10 년 세월이 엊그제만 같네요

 

 

*염념 - 매우 짧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