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단시조
무지개 / 김영주
꿍이와 엄지검지
2012. 10. 11. 20:52
무지개
김영주
여기 내 뜰에서
거기 네 뜨락까지
단걸음에 건너갈 설렘을 걸어놓고
내 마음 가서 닿아라
내 마음 가 닿아라
<<미안하다, 달>> 2012 이미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