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단시조
따뜻한 흔적 / 김영주
꿍이와 엄지검지
2012. 10. 11. 20:57
따뜻한 흔적
김영주
당신의 옷자락이 펄럭이며 지나간
꼬리글 댓글따라 생기 파릇 돕니다
유관순
쟌다르크 아닌
마리아나 관음 같은
<<미안하다, 달>> 2012 이미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