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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 2013년 2월호

꿍이와 엄지검지 2013. 1. 31. 09:38

 

 

 

 

 

2013년|2월호|통권 484호


· 이달의 말


소설 〈침묵의 미래〉 그리고 사멸하는 언어들


· 특집|2013년도 제37회 이상문학상

제37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김애란 〈침묵의 미래〉 선정

2013년도 제37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김애란 씨의 〈침묵의 미래〉가 선정되었다.

이상문학상 심사위원회는 김애란 씨의 〈침묵의 미래〉는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생성과 그 사멸의 과정을 인간 자신의 운명처럼 그려 내고 있는 작품으로

“소설적 상상력이 최근 일상성의 깊은 늪에 빠져들어 있는 우리 소설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 가는 데에 기여하게 될 것임을 높이 평가”하였다.


선정이유서| 이상문학상 심사위원회

심사 및 선정 경위| 이상문학상 심사위원회

심사평| 김윤식·서영은·윤후명·권영민·윤대녕

대상 수상소감| 당신의 궤적_김애란

문학적 자서전| 카드놀이_김애란

작가론|작가가 본 작가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_편혜영

작품론|〈침묵의 미래〉와 김애란의 작품세계

다시 두근두근, 문학이여_안서현


· 이달의 시인|김승희

산문_희망이 외롭고 희망이 맛있다

시_고요의 노동 외 3편


· 신작소설

이순원_ 그들의 나라

신승철_ 산초 판사의 소설론


· 신작시·신작시조

유안진_ 첫눈은 수십 번 내린다

맹문재_ 엄 씨네 일 푼 날

함기석_ 오렌지 공주가 사는 섬나라

이영식_ 사랑의 全集

고 영_ 석봉이의 일기

김이강_ 흐린 날의 오후 앉거나 걷기

김영주_ 적寂


· 기획|2013년 신춘문예 당선작 읽기

문학적 가능성을 보여 주는 고유한 시선들

2013년도 주요 일간지를 중심으로 신문문예 당선작들을 시 부문과 소설 부문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시 부문의 경우는 눈에 띄는 제재인 ‘가난함’을 통해 가난함에

대한 시적 사유를 끌어 간 작품들과 새로운 시적 가능성을 보여 주는 고유한

시선(視線)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소설 부문에서는 ‘불안’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을 조명해 본다.


시 부문|완결된 시, 그러나 미완의 정신_신진숙

소설 부문|불안의 징후들_장두영


· 이 작가, 이 작품|다시 읽는 2000년대 문제작

서정의 형이상학적 차원―고진하 시집, 《수탉》_유성호


· 문학통신|미국

언어, 관계, 그리고 문학의 역할_김민영


· 이달의 문제작

소설 월평|

소설이란 이름의 유령_김윤식

시 월평|

시인 지지 선언서_나민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