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김영주
이름도 못 가졌지만
길이 아니면 가지 않았다
밟히면 뭉개져서 사그라질 목숨이지만
그 길이 옳지 않으면 뿌리 내리지 않았다
'♡♡ > 발표Dica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주의 디카시 <은퇴> (0) | 2011.09.27 |
---|---|
김영주의 디카시 <너 떠난 자리> (0) | 2011.08.25 |
김영주의 디카시 <그 많던 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0) | 2011.07.07 |
김영주의 디카시 <가족> (0) | 2011.07.02 |
김영주의 디카시 <OTL> (0) | 201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