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 김영주 안경 김영주 한 다리로는 설 수 없어 생을 그만 접습니다 나 없인 그대 없고 그대 없인 나도 없으니 두 눈과 두 다리만으로도 넘치도록 환했으니 <육필원고> ♡♡♡♡/사진 2019.10.30
[스크랩] 시골역의 정겨운 생일잔치, 황간역 110년 기념 제28회 음악회- 나의 고향역 안녕하세요. 황간역장 강병규입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문화영토 황간역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혹시 올해 구정 차표 예매 언제하는지 궁금하신 분 계신가요? 황간역은 경부선이니까 오는 1.13일(화) 아침 9시~11시, 인터넷으로는 6시~15시까지 합니다. 또 대합실에서 .. ♡♡♡♡/사진 2015.01.13
[스크랩] 시골역의 정겨운 생일잔치, 황간역 110년 기념 제28회 음악회- 나의 고향역 안녕하세요. 황간역장 강병규입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문화영토 황간역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혹시 올해 구정 차표 예매 언제하는지 궁금하신 분 계신가요? 황간역은 경부선이니까 오는 1.13일(화) 아침 9시~11시, 인터넷으로는 6시~15시까지 합니다. 또 대합실에서 .. ♡♡♡♡/사진 2015.01.12
[스크랩] 황간역 96세 백수 정완영 시인과 함께 외갓집 가던 날 - 제20회 황간역 음악회 안녕하십니까? 황간역장 강병규입니다. 멋진 색소폰 연주를 해 주신 이 훈 님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영동 파샵 색소폰 동호회에서 오셨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문화영토 황간역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 음악회는 백수 정완영 시인을 모시고, 시.. ♡♡♡♡/사진 2014.09.18
[스크랩] 황간역 백수 정완영 시인과 함께 하는 시화전 - 시인의 외갓집 가는 길 황간역 대합실에서 백수 정완영 시인과 함께 하는 시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시화전 제목은 '시인의 외갓집 가는 길'입니다. 백수 정완영 시인과 제자 시인들이, 백수 시인의 외갓집 가는 길목인 황간역 대합실에서 오붓하게 만나는 것이 콘셉트입니다. 백수 정완영 시인과, 조경순, 김영.. ♡♡♡♡/사진 2014.09.18
[스크랩] 황간역 앗! 시골역에서도 이런 공연이...^^* 백수 정완영 시인과 함께 한 제16회 황간역 음악회 - 스케치 편 2014.4.12(토) 저녁 17시부터 19시 30분까지 장장 2시간 반동안 펼쳐진, 백수 정완영 시인과 함께하는 제16회 황간역 작은 음악회,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기에 안 본 사람만 손해란 말이 떠도느냐며 아주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아 우선 전체 스케치 편을 먼저 올립니다. 각각의 공연은 김교식 작가.. ♡♡♡♡/사진 2014.07.05
황간역 <작지만 큰 음악회> 못다한 이야기 시와 음악과 그림이 어우러진 시골역장의 ‘작은 음악회’이야기 2014년 4월 12일, 비구름도 잠시 쉬어가던 토요일 오후, 경부선 황간역의 열여섯 번 째 작은 음악회. 그날은 특별한 손님을 주빈으로 모시고 동네가 들썩들썩할 정도로 흥겨운 잔치마당이 벌어졌다. - 역 철로변에 자리 차지.. ♡♡♡♡/사진 2014.05.25
[스크랩] 황간역 詩로 출세하다- 시전문지 see 5월호에 소개 시골 황간역 이야기가 시전문잡지인 월간 see 5월호에 버젓이 실렸습니다. 지난 4.12일에 열린 '백수 정완영 시인과 함께 하는 황간역 작은 음악회' 때 스승 백수 시인을 직접 모시고 기차를 타고 왔던 김영주 시인이 취재를 해서 소개가 된 것입니다. 시골역장이 알기에 see는 시인들은 물론.. ♡♡♡♡/사진 2014.05.07
[스크랩] 김하은 동화작가가 팽목항에 다녀와 쓴 글(페북에서 펌) 팽목항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시냐는 인사를 하기 두려운 때입니다. 저는 자유계약직 감정 노동자, 동화작가입니다. 아이들과 소통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늘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 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유심히 지켜보는 편이지요. 그리고 저는 노빠.. ♡♡♡♡/사진 201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