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편지 / 김영주 6월의 편지 김영주 엊그제만 같은데 가슴에 묻은 40년 파도는 끊임없이 들이치고 내치고 이렇게 하늘 맑은 날 다시 편지를 씁니다 <동작동 국립묘지> ♡♡/발표Dica시 2018.06.06
[스크랩] 용인 모현중 도서관 디카시 행사 모습입니다 용인 모현중학교 도서관 사서선생님이 아이들 데리고 디카시 행사했습니다. 반응은 뜨거웠고, 작품을 학교도서실에 전시했더니 학생, 교사는 물론 학부모님의 관심과 요청으로 지역에 공공도서관 전시를 희망하셔서 어제부터 모현도서관에 전시중입니다. 지난 여름 학교도서관 사서 연.. ♡♡/발표Dica시 2017.12.13
[스크랩] 2017년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홈피 팝업창 공유) 출처 : 디카시 마니아글쓴이 : 김인애 원글보기메모 : ♡♡/발표Dica시 2017.07.03
[경남일보]디카시로 여는 아침 - 김영주의 혼자 먹는 밥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혼자 먹는 밥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혼자 먹는 밥 한솥밥 먹은 지 8년 엄지가 떠난 뒤로 까꿍이도 밥맛을 잃은 것 같다 -김영주(시인) 곁을 잃어버렸다. 사람 나이로 50년을 동고동락했다는 얘기다. 어떤 이유에서든 곁이 사라졌다는 것은 고독한 감.. ♡♡/발표Dica시 2017.06.23
[스크랩] 김영주의 디카시 < 혼자 먹는 밥 >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혼자 먹는 밥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혼자 먹는 밥 한솥밥 먹은 지 8년 엄지가 떠난 뒤로 까꿍이도 밥맛을 잃은 것 같다 -김영주(시인) 곁을 잃어버렸다. 사람 나이로 50년을 동고동락했다는 얘기다. 어떤 이유에서든 곁이 사라졌다는 것은 고독한 감.. ♡♡/발표Dica시 2017.06.23
[스크랩] <70> 김영주의 꿈꾸는 메두사 [최광임 시인이 읽어주는 디카시]- 매혹과 끌림의 상징 <70> ‘꿈꾸는 메두사’ 김영주(시인) 우리의 불행은 불가능한 것을 탐하고 욕망하고 꿈꾸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불행할 줄 알면서도, 해서는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욕망한다. 인.. ♡♡/발표Dica시 2015.07.24
[스크랩] 김영주의 디카시 <수신미확인>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 낱장의 고백들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 낱장의 고백들 <수신 미확인 > 아직 거기 있다면 그만 돌아오려무나 못다 한 말이 너무 많다 김영주(1959∼) 못다 한 말들이 너무 많아 초초분분 가슴을 찢는 사람들. 죽어도 못 잊을 얼굴이 남은 자들 가슴.. ♡♡/발표Dica시 2015.07.24
김영주의 디카시 <꿈꾸는 메두사> - 머니투데이 [최광임 시인이 읽어주는 디카시]- 매혹과 끌림의 상징<70> ‘꿈꾸는 메두사’ 김영주(시인)이미지 크게보기우리의 불행은 불가능한 것을 탐하고 욕망하고 꿈꾸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불행할 줄 알면서도, 해서는 안 되는 줄 알면서.. ♡♡/발표Dica시 201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