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펼쳐들고
김영주
사는 일이 시들하고 마음 둘 데 없는 날
헐렁한 페이지만 골라가며 읽습니다
내 얘긴
자꾸 길어지면서
짧은 남의 이야기만
- <<시조춘추>> 2011 하반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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