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푸른별에서 바라본 금성일식

푸른별에서 바라본 금성일식

 

                                              * 글. 사진 : 조 영 래

 

 

  (1) 2012.6.6   AM7:30

 

2012년 6월 6일,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금성이 태양면을 지나는 현상을 관측할 수 있었다.
태양-금성-지구가 일렬로 늘어서면서 금성이 태양면을 가리는 현상은

백년에 두 번 정도인데, 다음 기회는 105년 뒤인 2117년 12월 11일에야 볼 수 있다고 한다.

 

 

 

 

  (2) AM 8:03

 

해뜨기 전 동쪽하늘에 보이는 금성을 샛별, 또는 계명성(啓明星),

해진 후 서쪽하늘에 보이는 개밥바라기, 또는 태백성이라고 부른다.

그리스인들은 금성을 천체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까닭에 미의 여신의 이름을 붙인 듯하다.
금성은 미의 여신의 이름인 비너스(Venus 또는 아프로디테라고 함)로 불리운다.

 

 

 

 

 

   (3)   AM 10:27

 

태양을 중심으로 가까운 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이지만

태양계 행성의 크기 순서는 다음과 같다.
목성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 지구 > 금성 > 화성 > 수성

금성은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으며 크기도 지구와 비슷하다.

 

 

 

 

    (4)  AM 10:29

 

 

 

 

 

 

           (5) AM 11:08

 

 

 

 

 

        (6) 12:36

 

지구의 공전주기는 365일 이지만

금성은 공전주기는 224.70일이고 자전속도가 아주 느리다.
58.5일은 낮, 58.5일은 밤이 계속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7) 15:41    금성이 태양면 위를 완전히 지나간 뒤

출처 : 디카시 마니아

글쓴이 : 조영래(鏡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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