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된 시

[스크랩] 홍대 롤링홀 공연 모습

꿍이와 엄지검지 2013. 6. 16. 19:55

 

2013년 6월 13일 홍대앞 롤링홀에서

시노래패 울림과 한국문학예술인협동조합 주최로

"달팽이처럼"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장장 2시간 동안 열기 넘치는 공연이

"노래가 된 시, 시가된 노래"의 캐치프레이즈로 있었습니다.

 

 

초대시인으로는 권갑하, 김민정,김삼환,정용국,김영주, 이승현 시인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객석 250석을 거의 만석으로 채운 열기가

흥겨운 시노래와 더불어 공연 내내 무대를 꽉 채웠습니다.

 

다음 경남하동, 부산, 대구, 밀양,울산 공연에도 많은 시인과 관객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룰 것입니다.

 

자신의 시를 노래로 발표하고자 하는 시인께서는 한국문학예술인협동조합에 연락을 주시면

작곡자와 협의하여 노래로 불려지도록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연락처(010-7646-5934 이승현) 

 

여기 그 열기의 분위기를 몇 장의 사진으로 올려놓습니다.

 

 

 

 

 

 

 

 

 

 

 

 

 

 

 

 

 

 

 

 

 

 

 

 

출처 : 토우처럼, 바람처럼
글쓴이 : 이승현 원글보기
메모 : 시가 노래가 된 순간 - 2013년 6월 14일 홍대 앞 롤링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