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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 홍성란
꿍이와 엄지검지
2010. 12. 9. 13:54
얼마만한 축복이었을까
얼마만한 슬픔이었을까
그대 창문 앞
그대 텅 빈 뜨락에
세계를 뒤흔들어 놓고
사라지는
가랑잎
하나
- 홍성란, <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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