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눈물
김영주
그대 내게 다가와 처음 문 두드린 날
겹겹이 여민 빗장 열기 참 힘들었죠
아나요
이젠 그마음
돌려놓을 수 없다는 걸
- <<시조 21>> 2013 상반기호
'♡♡ > 발표단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은 / 김영주 (0) | 2013.05.26 |
---|---|
휴지통 비우기 / 김영주 (0) | 2013.03.10 |
적(寂) / 김영주 (0) | 2013.01.16 |
촛불 든 사람들 / 김영주 (0) | 2012.12.12 |
혀 / 김영주 (0) | 2012.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