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라는 저 아름다운 초록별 어디쯤에선
김영주
오늘도 누군가가 외로이 첨탑에 올라
벗은 몸 심지 삼아 기름 붓고 불을 붙인다
죽어야 바뀌는 세상 죽어도 바뀌지 않아
2018 <개화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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