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텔레비젼에서 나온 방송 중에 들은
참 좋은 내용이 있어 옮겨봅니다
친구중엔
밥같은 친구,
약같은 친구,
독같은 친구가 있답니다.
밥같은 친구는
소박하지만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 힘이 되는 내곁에 가까이 있는 친구...
약같은 친구는
멀리 떨어져 있거나 서로 바빠 자주는 만나지 못하더라도
진정으로 날 위해주는
입에 쓴 소리도 날 위해 과감히 해줄 줄 아는 친구
독같은 친구는
화려하고 때론 달콤함으로 다가올때도 있지만
날 힘들게하는친구랍니다
내 주변엔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난 그들에게 어떤친구인지 ..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2007년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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