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공영해
내 생의
골짜기 길
노루귀가 맞았다
물소리 따라가는 길은 혼자 가게 두고
귀
쫑긋
함께 듣잔다,
곤줄박이
저 재롱
'♡♡♡ > 시인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포에서 / 이상국 (0) | 2010.06.04 |
---|---|
허망에 관하여 / 김남조 (0) | 2010.05.05 |
새아침을 위한 묵시록 / 손종호 (0) | 2010.04.19 |
마라도에서 / 손종호 (0) | 2010.04.19 |
달집 태우기 / 김일연 (0) | 2010.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