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U 113

글쟁이는 글 쓰는 일밖에 다른 건 나 몰라도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글쟁이는 글 쓰는 일밖에 다른 건 나 몰라도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주 십오만 원 때문에 두 목숨을 잃었습니다. 백오십만 원도 아니고 천오백만 원도 아니고 육 개월 전깃불 값 십오만 원 때문에. 그 캄캄한 냉방에서 촛불을 사이에 두고 할머니와 손자가 나누었을 이야기는..

♡♡♡/With U 2013.01.10